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 (문단 편집) == 평가 == 1번째 게임인 보드 게임은 이번 이벤트의 메인 게임이다. 모든 발판을 5번씩 밟아야만 에리세의 보업을 비롯한 모든 퀘스트가 해방되는데 문제는 주사위가 완전히 운빨이라는 것. 특히 6칸과 16칸에 배치된 투기장 워프를 밟으면 멋대로 투기장으로 되돌아가거나 건너뛰게 되는 부분이 최악으로 이 때문에 7~10칸은 가장 밟기가 힘든 구간이고 12~15칸은 가장 빈번하게 밟히는 구간이다. 그래서 모든 발판을 밟으려면 프리퀘로 획득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숫자가 지정된 주사위가 반드시 필수이며, 최소한 이벤트 중반부부터는 각종 주사위를 전략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이벤트 초반부부터 계획을 굉장히 빡세게 잡아서 주사위와 프리퀘 클리어를 전략적으로 사용했다면 노사과와 노상점으로도 이벤트 마지막 날쯤에 무난하게 모든 발판을 밟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운이 없으면 안 되는 건 마찬가지라 상점을 이용하는 게 속이 편하다. 2번째 게임은 늑대인간(인랑) 게임인데 일직선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대다수가 역할에 과몰입하다 자멸하질 않나, 기껏 있는 연인 직업은 늑대 측의 트롤링으로 1턴만에 퇴장해버리고,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대는 아마데우스를 끝끝내 조사하지 않고 심지어 아마데우스가 하자는 대로 다 따르는 주인공, 그리고 직업 사칭에 낚여서 커밍아웃한 예언자는 내버려두고 이상한 녀석들만 죽이는 늑대 등 전개는 난잡하고 떡밥은 난해하다. 이 와중에 작가만 편한 발언권 제한 룰 추가로 마피아 게임 특유의 언쟁 요소도 첫날 이후론 없어진다. 거기에 주인공의 행동시간과 같은 스토리 진행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처리되는 부분에 악령들을 조심하라며 '미안하지만 와이번이다' 패턴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의 맥을 끊어버리는 스타일의 별 의미도 없는 전투를 넣어버려 전체 스토리 중에서 제일 혹평을 받는다. 3번째 게임 또한 일직선 스토리 진행이며, 게임이 폭파되었다는 설정이라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게임을 즐긴다는 시늉이나 컨셉조차도 없다. 2번째 게임과 마찬가지로 별 의미도 없는 전투가 스토리의 맥을 끊어버리는 정도가 제일 심한데, 일반 잡몹도 아닌 1브레이크의 서번트를 상대해야 하기에 더 시간을 잡아먹는다. 4번째 게임은 에리세랑 리츠카가 붙는데, 9전 중 3연승 혹은 5승 시 클리어 된다. 키르케, 아스클레피오스 대사 등 스토리 스크립트에 떡밥을 넣고는 3연승으로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은 해당 스토리를 못 본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29일 게임 업데이트로 이 부분은 수정되어서 마이룸에서 확인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스토리에 레퀴엠 작가인 메테오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되었다가 개최 직후 키무라 코우[* [[호시조라 메테오]]의 라이어소프트 입사 동기로 그와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한다. 묘가야 진로쿠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메테오와 달리 속필의 달인이라고 하며 메테오의 플롯으로 자신이 집필했다고 한다.] 본인이 트위터에서 집필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이후 스토리가 좋은 평을 듣지 못하던 중 트윗이 삭제됐다가 ~~이번에는 감수 받았다고 정말 쓸데없이 강조하며~~ 다시 트윗이 올라왔다.[[https://twitter.com/J_Myougaya/status/1266303051159109639|#]] 이전까지 참전하지 않은 작가라서 캐릭터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쓴 것으로 보이는데, 스토리텔링이 페그오 초기 수준이라는 것과 그가 묘가야 진로쿠라는 명의로 벤케이, 아탈란테의 설정을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후로 페그오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레퀴엠 주인공이자 배포캐 에리세에 대해서도 악평이 나왔는데, 이는 해당 캐릭터 문서 참조. 정리하면 PV의 파스텔톤 색채의 작화, 이벤트 타입 등 일러진과 제작진에 관해서는 호평이지만, 자신이 써내려갈 스토리의 등장인물들이 어떤 성격인지 사전에 파악할 생각조차 안 하고 본인 마음대로 써내려간 키무라와, 그걸 감수조차 제대로 안 하고 별다른 태클없이 통과시킨 나스 등이 깎아내려버리며 PV와 배포캐말고 남은 게 없는 2020년 최악의 이벤트. 결국 [[https://gall.dcinside.com/typemoon/6786114|29일 업데이트]]로 미검수 부분 텍스트가 올라왔다며 그나마 악평이 적던 프롤로그랑 1장이 수정되었으며, 갓폴리 퀘스트도 상당수 대사가 수정되었다. 주로 서번트들의 과격한 말투가 완화되었으며 특히 프롤로그에서 에미야 얼터가 틱틱거리는 부분이 대거 수정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typemoon/6786920|그리고 미유 파트는 뜬금없이 사라지고 애비게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달갤에서는 이걸 보고 미유에게 존재자체가 사라졌다면서 ■■이라는 새 별명을 붙여주었고, [[마하 프랄라야|불요해서 유가에서 삭제]]당했다는 드립도 터져나왔다.] 이벤트 홍보 트윗에 달린 반응 또한 그놈의 주사위로 인한 진행방식에 대한 악평이 꽤나 있는 편.[[https://twitter.com/fgoproject/status/1269464125005942786|#]] 스토리 및 이벤트 평과 별개로 ''''변형된 패턴'의 추천 레벨 90+의 프리 퀘스트가 처음 나온 이벤트'''이기도 하다. 본 이벤트 이후의 이벤트에서 초회판/복각판을 가리지 않고 '''3-3-3이 아닌 다양한 적 배치'''[* 본 이벤트의 3-1-1나 1-2-2, 2-1-2 등과 같이 한 라운드에 등장하는 적의 수가 3이 아닌 라운드가 포함된 조합을 의미한다. 3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6-1-2(2022년 사건부 콜라보 복각)처럼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에 '''모든 이벤트 드랍 아이템(혹은 특정 이벤트 드랍 아이템)을 드랍'''되는 '''추천 레벨 90+의 프리 퀘스트'''가 가장 마지막에 개방되는 프리 퀘스트가 되었다. 이벤트 당시에는 더블 스카디 시스템을 저격하는 독특한 배치를 가진 프리 퀘스트 정도로만 생각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바로 다음 이벤트인 라스베가스 복각에서 90+ 프리퀘가 3개나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부각되었고,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면서 이제는 빠지면 이상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이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캐밥의 아츠 시스템(2020년 여름)과 빛코얀-오베론의 버스터 시스템(2021년 여름)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2018년 여름에 시작된 스카디의 퀵 시스템 시대의 끝을 알리는 서막이 되었다.[* 참고로 2022년 여름 이벤트부터는 변칙 구성에 피통까지 뻥튀기시켜놓은 90++의 최고난이도 파밍던이 생겼는데, 마침 해당 이벤트에서 에리세가 수영복을 받았던지라 에리세가 실장할 때마다 파밍이 어려워진다는 소문이 떠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